부산 절공사 / 부산주차장공사 / 조경공사 / 바닥공사 / 절공사현장 / 불교공사

코로나 시대에 사람들이 잘 모이지 못하니
종교행사도 예외는 아니군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서 종교행사가
뜸한 틈을 타 공사를 하는곳이
많아 졌습니다.

차라리 지금 공사를 통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돌아오면
종교행사도 차차 사람들로
북적일 것입니다.

오늘은 부산에 절공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기존에 가옥들이 있는 곳을
모두 철거하여 절이 들어서는
곳에 평탄작업을 하였습니다.

산중턱이 아닌 도심지의 절은
주변에 가옥들이 있어
공사를 하는데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한필지의 규모가 크기에
장시간 공사와 자재들이 많이
들어가고 주변의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갈등도 야기하기에
규모가 큰 공사는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철거는 큰장비와 작은장비를 번갈아
사용을하며 때에 따라서는
특수장비가 동원되기도 합니다.

철거를 할시 위험이 산재해 있어
항상 안전구역은 관계자외에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사현장에 볼 것도 없고
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철거작업은 3일전까지 시,군,구에
신고하여야 하며
한필지가 어디까지인지를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대장을 떼어
공사구획을 면밀히 살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턱되고 공사를
진행했다가는 토지의 분쟁이
발생하여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하니 미리 전문가와 공사를
진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석축을 쌓아 평지을 올려 좀 더 기품있는
절의 모습을 갖추고자
공사를 진행하였고
이는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효과도 크기에
한단 정도 층을 올렸습니다.

돌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포크레인과
같은 미니장비를 이용하여 균형을 잡습니다.

동상이 들어서는 곳과 조경이 어우려져야
하는 곳은 평탄작업을 하여야
하기에 어느정도의 흙은 미리
불순물을 제거하여 동시에 공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돌계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 균형은 더욱 더 신중을 기해야
하기에 시간이 석축보다는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물론 석축도 중요하지만
법지라고 불리는 석축의 경우
토지의 붕괴를 예방하는 차원이
더 강하므로 균형에 있어서는
계단이 더 중요다하는 것이지요!

절의 모습은 일반가정집하고는 다르므로
콘크리트는 되도록 자제를 하고
자연 그대로의 흙길을 만들어 절과의
조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걸어가는 길에 비가와서
흙이 묻으면 안되기에 돌판을 깝니다.

물론 흙바닥은 잔디를 심어야 하고요!
배수구는 당연히 설치하여야 합니다.

조경의 경우 필요면적이상이면
법적으로 설치를 하여야 하지만
너무 과도한 조경은 미관을 더 해칠 수
있기에 적당한 크기의 묘목이 많이
사용이 됩니다.

부처님 동상이 들어설 자리에
평탄작업을 하고 콘크리트 작업으로
자리매김 공사를 한 모습입니다.

흙의 터다지기 만으로는 불안하여
콘크리트라는 인공재료로 바닥을
강화하여야 세월이 흘러도
그 자리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석상이 자리를 잡는데는
아무래도 특수장비인 크레인이
동원되었고 또한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으면 시간과 안전에도
불이익을 초래하여 한번 공사를 하는데
특수장비을 동원하여
공사를 끝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관담장은 절과의 조화를 이루기위해
밋밋하지 않게 무늬를 주었고
안쪽의 나무조경은 스님과 신도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높은 나무를
심어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사람이 들어가는 출입구와
차량이 드나드는 출입구를 달리설치
하여 보행자의 동선을 최대한 확보
하였습니다.

주차장 바닥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카테고리 참조-주차장바닥의 종류)
또한 대문의 종류도 여러가지
이며 주차장문으로 사용할 휀스도
여러 가지이니 카테고리를
참조하시면 될것입니다.

오늘은 절공사현장을 대충 둘러보았는데요
불교,기독교,천주교등 그 종교만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기에
일반적 다른 공사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물론 특수공사의 다른공사도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종교공사에 경우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공사현장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카테고리를 보시면 다른공사의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